이번 <나를 닮은 사람>에서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단원고 2-5반 이창현 어머니 최순화 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창현 님과의 일상,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시간들, 그리고 떠난 뒤에야 알게 된 마음들이 담담하게 이어집니다.
아들을 잃은 이후에야 비로소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다는 고백, 그리고 그 깨달음이 삶과 가치관, 신앙까지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창현 어머니는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길 위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몫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미안함과, 그럼에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이 함께 담긴 이야기를 전합니다. 🎗️
이번 <나누어요>에서는 지역 곳곳 각자의 자리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며 주기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기억공동체 이야기를 전합니다. 수많은 지역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4월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 모든 시간에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중 하나로 ‘4.16기억행동by강서시민’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정은 님은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4.16 기억문화제를 ‘돌멩이 수프’에 비유합니다. 누군가의 작은 제안에서 시작된 일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손길이 더해지며 점점 커지고, 결국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완성되는 과정이라고요. 지역에서 이어지는 그 꾸준한 실천과 다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사랑은 "부재를 알고 기억하는 마음"이라는 얼쑤님의 말이 오늘 하루 종일 제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무도한 세상 속에서도 12년 동안 변치 않고 그 자리에 서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동대표라는 무거운 자리로 나아가시는 걸음이 결코 외롭지 않도록, 저 역시 그 '우리' 안에서 단단하게 연결된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오래 기억하며 곁에서 든든히 함께 걷겠습니다!
뭔가 길게 쓰다가 지웠습니다. 그저, 잊지 않고 기리고 있는 사람이 저희 집에 저를 포함하여 두 명은 있습니다. 미약하지만 알리고 싶었습니다.
곧 4월이네요. 잊지 않고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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