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도 새해의 빛은 늘 따뜻하게 스며들어 오네요. 올해도 4.16연대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기억을 이어가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 누군가의 마음을 살피는 순간, 광장에서 목소리 높여 외치는 순간 모두 우리를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하겠지요. 수없이 주고 받으셨을 1월의 첫 인사처럼 새로운 시작이 여러분 곁에 부드럽게 내려앉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우리 서로의 노란빛 동행자가 되어 함께 걸어가요.
알려드려요🧚♂️
2026년이 되어 '16일의 편지'가 색다르게 변신했습니다. 편지지(?)도 바뀌고 내용도 조금 바뀌었어요.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아래 간단히 적어둘게요.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1️⃣함께 해요 - 다음 편지를 보낼 때까지 회원님과 만나고 싶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2️⃣나를 닮은 사람 - 4.16연대 회원들의 이야기를 뉴스레터 기획팀 '느리'의 언어로 전달합니다.
3️⃣나누어요 - 4.16연대의 활동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무처 활동가, 운영위원 등 4.16연대 구성원들이 직접 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4️⃣답장 우체통 - 편지 하단에 답장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우체통을 준비했어요. 다정한 말도 따끔한 말도 모두 환영합니다. 언제든 답장을 보내주세요.
4.16연대 제12기 정기총회를 앞두고 2025년 활동 평가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더 나은 4.16연대를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 4.16연대는 청년아카데미 1기를 진행했습니다. 평일 저녁마다 이어진 긴 여정을 한 번도 빠짐없이 함께한 ✨강수영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수영 님은 기억약속문화제, 광화문 집중피켓팅, 청년책모임 등 다양한 연대 활동에 꾸준히 함께해주고 계신데요. 온화한 태도로 자신의 일상을 지켜온 수영 님의 이야기를 인터뷰에 담았습니다.
2026년 첫 '나누어요'는 4.16연대 김선우 사무처장의 편지로 문을 엽니다. 💌 명확한 사업 안내도, 사회를 향한 성명도 아닌 ‘편지’를 부탁드리자 한참을 고민하셨답니다. 고민의 시간만큼 선우 님만큼 다정하고 단단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를 남겨주셨습니다. 세월호참사 피해자와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 곁에 오래 남기를 바라는 선우 님의 편지를 그대로 전합니다.